4월 4일자 낙션발 버스 시황(공짜폰 정보) :: 2008.04.04 17:00



의무약정제 본격 시행이후 관련된 정책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SKT는 최대 12개월 KTF는 최대 24개월 LGT는 무약정 정책이 나오고 있는바...

기존에 공짜로 풀리던 모델들이 12개월 노예화 되었다고 밖에 할 수 없는 정책밖에 없습니다.


반면 버스로 안풀리던 모델의 경우 약정제를 적용하여

적절하다 생각되는 기종도 몇몇 보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폰 무상이 1년이니 약정은 최대 1년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2년 노예 했다가 2년째에 폰 고장나면 뭥미....)


SKT는 12개월 약정으로 LG-SH210(뷰티)가 38만원까지 떨어졌습니다.

뷰티는 삼성과 LG에서 곧 나올 터치다이얼(SH650)을 제외하고

현존하는 SKT기기중에 가장 프리미엄 기기라고 할 수 있는데...

SKT모델이 38만원이면 꽤 메리트가 있는 가격대 인 것 같습니다.


KTF는 24개월 약정으로 SPH-W4200(햅틱)을 42만원에 내놓았습니다.

의무 약정제 시행 전 부터 운영하던 쇼킹 스폰서를 더욱 확대한 것인데...

24개월이면 천하의 햅틱도 썩겠습니다.

더불어 LG-KH2100(뷰티) 또한 24개월 약정으로 26만원에 나왔고

SPH-W4100 (14만원) SPH-W3600(20만원) 도 역시 24개월 약정으로 나왔습니다.


LGT는 언제나 나오던 공짜들은 무약정으로 그대로 공짜로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 OZ서비스 런칭과 함께 LG-LH2300(터치웹폰) 정책이 좀 나온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책 자체가 썩 잘 나온것이 아니기 때문에 현재는 적절한 구입시기가 아닌듯 싶습니다.

요약하자면... 통화량 많으신 분들이 무료통화300 이런거 하셨을때는 정말 좋은 선택이 되지만...

통화량 적은 사람은 손해인 경우입니다.


터치웹폰과 맞대결할 것으로 예상되는 햅틱의 경우 대박의 조짐이 보인다고 합니다.

출고가 80에 다다르는 초고가 임에도 일 개통수가 1,000대에 이르고

예약주문도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밀려있다고 합니다.


어제 런칭한 OZ서비스는 그동안 워낙 소개된 것이 많아서

그다지 주목받지는 못하였다는 의견이 대세입니다.

역시 떡밥을 뿌리는것도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하게 뿌려야...


OZ서비스가 가능한 이유는... 음성과 데이터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SKT와 KTF의 WCDMA서비스와는 다르게 음성은 CDMA 1x-EVDO로,

데이터는 리비젼A로 분리 운영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시스템적인 이점이 있지만 과부하에 대한 걱정도 만만치 않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서는 현재 충분히 트래픽에 대비해 두었으며

퀄컴에서 음성망 용량 확대 기술또한 개발하고 있어 문제없다는 입장입니다.


정일재 LGT사장에 따르면 이제는 보조금 경쟁이 아니라

진정한 서비스 경쟁 체제로 돌아서야 한다면서

서비스의 가격인하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향상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고...

OZ서비스도 본 궤도에 오를 9월 즈음 해서 재 조정하여 소비지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가겠다는 뜻을 보였습니다.

또한 그동안 유지해오던 ez-i는 벨소리, 컬러링 등 유료서비스로 특화하여 공존시키겠다고

했는데...역시 이쪽이 좀 짭잘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SKT와 KTF 모두가 실시한 의무 약정제에 대해서는

소비자가 원하면 도입하겠다고 하여 도입할 의지를 조금 나타낸 듯 합니다.

하지만 도입하더라도 고가 단말기 위주의 약정제를 도입하겠다고 하여

현재 모든 단말기에 한하여 약정제를 실시하는 SKT와 KTF와는 다르게

버스폰과 프리미엄 약정폰을 동시에 운영하는 체제로 갈 것을 시사했습니다.


의무약정제가 시행되고 나서 서서히 결과가 주목되는듯 싶습니다.

KTF는 지난달 신규 가입자가 하루 평균 3만명 이였지만

의무약정제를 도입하고 절반으로 줄었다고 합니다.

2년... 그리고 의무약정 지원금이 월 1만원 밖에 안하는 지라

약정까지 해가면서 가입할 만한 메리트가 크게 떨어지죠...


그리고 돌핀, 레인 등으로 엄청난 버스 돌풍을 몰고돈 팬택의 경우

약정제가 시행되면 실적 저조가 예상되어 꽤 울상입니다.


또...  그동안 정통부 조차 잡지 못하였던 엄청난 보조금이

규제에서 자율로 되면서 오히려 적정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위성DMB TU의 경우 수익성이 악화될 대로 악화된 것 같습니다.

SKT를 통해서 증자를 받긴했지만... 언제까지나 밑빠진 독에 물을 부을수는 없죠....

무료화를 포함한... 포괄적인 회생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4월 4일자 낙션발 버스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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