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겨울왕국, 대한민국을 얼려버리다~ :: 2014.02.02 21:21


디즈니 겨울왕국, 대한민국을 얼려버리다~


애니메이션 제작 방식은 보통 크게 두 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선녹음-후작화 와 선작화-후녹음 이렇게 말이죠...


선녹음 방식의 장점은 성우들의 연기를 바탕으로 

작화를 하기 때문에 표현의 질과 음성과 화면의 싱크로율이 상당히 높아지죠.

단점은 시간과 돈이 선작-후녹 방식보다 많이 들어간다는 것 입니다.

디즈니와 같이 자금력이 빵빵한 곳에서 쓰는 방식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네요.


반면 선작화-후녹음 방식은 

이미 영상은 나온 상태에서 성우들이 나중에 더빙을 하는 방식입니다.

보통 일본 애니메이션 등에서 많이 사용하죠.

장단점은 선녹-후작의 방식의 반대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겨울왕국 선 녹음 동영상을 보았는데요.

엘사역의 이디나 멘젤, 안나역의 크리스틴 벨 둘 다 

성우출신이라기 보다는 배우에 가깝습니다.


이디나 멘젤은 2004년에 뮤지컬 위키드로 토니상을 수상하기도 했구요.

크리스틴 벨은 2001년 브로드웨이에서 데뷔하고 영화 빅미라클에서 리포터로 나오기도 했네요.

위키드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ㅋ 관련 영상을 찾아보면 이디나 멘젤 만한 엘파바 찾기 어렵더라구요 ㅋㅋ


선녹음-후작화 방식의 단점을 굳이 꼽자면...

바로 녹음하는 배우의 연기력이 후달리면 망한다는 것 인데요.

(아무것도 없이 그냥 대본만 가지고 연기를 해야하니..)

겨울왕국의 캐스팅이 마음에 드는것 중에 하나가 

배우실력이 꽤 좋다는 것 입니다.


(물론 승리의(경재력의) 디즈니인 것도 있지만....)



가수란 가수는 Let it go를 한번씩은 부르고, 문 노크 패러디 등이 나올정도로 


요즘 한창 인기를 달리고 있는 겨울왕국~


오래간만에 지난날의 기억을 더듬어 문화관련 포스팅 해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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