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여행기 1탄 - 나고야 중부 국제 공항에서 나고야 역(시내)or 사카에 역 오기 :: 2013. 4. 12. 01:22
최근 관광지로 급 부상한 나고야를 저도 다녀왔습니다. ㅋ
제주항공에서 이벤트로 항공권 3만원 이벤트를 할 때 구입해서 세금 등 다 포함한 비행기 값이 145,000원 정도 밖에 안되었습니다. ㅎㅎ
제주항공에서 하는 얼리버드(Early Bird) 이벤트를 이용하시면 3만원은 아니라도 나고야 같은 경우 9.9만원에도 나오는거 같습니다.
나고야는 일본의 가장 흔한 관광지인 도쿄와 오사카의 중간적 위치에 있고 지도상으로 보았을대도 일본의 거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일본의 4번째 규모의 도시로 자동차 산업과 같은 공업이 태생적으로 발달한 도시라 합니다.
지리적 특성상 일본의 거의 모든 기차가 나고야를 지나간다고 하니 우리나라로 치면 천안과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는것이 아닐런지 합니다. ㅎㅎ
(A지역이 나고야) 이렇게 보시다시피... 최근 가장 걱정하실듯한 후쿠시마와의 거리도 도쿄보다도 멉니다.
이번에 가서 일본 방송을 보니 후쿠시마 피난민들이 기후지역(나고야 위)에 많이들 산다고 하는거 같네요.
이런 지리적 위치와 함께 도시 특성상 관광지로 부상하기 전까지는 그냥 기차타고 지나가는 도시였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오사카 구경하다 기차(신칸센) 타고 도쿄 가는 분들이 꼭 거쳐가긴 하는데 말 그대로 기차타고 지나만 가는 그런....;;
어쨌든... 쇼핑이 매우 발달했고, 일본내의 오사카, 도쿄, 교토 등으로 가기에 매우 좋은 지리적 위치에 있어서 교통 허브로 발달한 도시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실제로 나고야 역의 규모가 엄청나게 큽니다.
그래도 저 또한 나고야 자체만 있기 보다는 이런 지리적 특성을 이용한 여행을 계획하였습니다.
우선 여행의 개요입니다.
여행 일자 : 2013.04.07(일요일)~2013.04.10(수요일) (3박 4일)
여행 장소 : 아이치 현 나고야, 기후 현 다카야마, 기후 현 게로온천
숙소 : 나고야 사카에 역 13번 출구 the b Nagoya 호텔
이동 수단 : 대중교통 (지하철, 전철, 기차), 도보
이동 시 사용한 패스 : 나고야 시내=도니치 에코 깃푸, 지하철/버스 1일 패스, 나고야-다카야마(및 게로) 이동=히다지 프리 깃푸
여행 일정
1일차 : 일요일 도착 후 야경 구경 및 휴식
2일차 : 월요일 기후 현 다카야마, 기후 현 게로온천 관광
3일차 : 화요일 아이치 현 나고야 시내 관광
4일차 : 수요일 복귀 일, 복귀 준비 및 선물 구입
최근 관광지로 부상해서 그런지....
예전에 오사카 갈때는 정보도 많고 책도 따로 나와 있어서 참 쉬웠는데 나고야는 책은 일단 없고...
그래서 정보를 찾느라 고생좀 했습니다.
그래도 먼저들 다녀가서 정보를 올려주신 모든 블로거 분들께 감사를....
제주 항공 카운터는 인천 국제공항 G 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시간 전에 가면 넉넉할 줄 알고 짐 붙이고 여유롭게 행동 했는데...
주말이라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공항놀이(라운지 놀이)는 꿈도 못꾸고 비행기 타느라 허겁지겁 했습니다 ㅠㅠ
제주 항공 인천-나고야 는 출발/도착 이 시간이 딱 하나로 정해져 있습니다.
인천 출발은 14시 입니다. 탑승은 13시 30분 부터 13시 45분 까지. 늦지 않도록 조심들~
좌석은 뒤로 젖혀지는 비상구를 준다고 하길래 OK했지만 비행기가 워낙 쪼그만거라 결로 기대는 안하는것이...
비행시간은 1시간 35분 정도 됩니다.
라운지 놀이는 못하게 한 원인중 하나가 바로 이것입니다.
예전에 오사카 갈 때는 아시아나 항공이였고 본진(여객터미널)에서 탑승했기 때문에 동선이 짧아서 여유로웠지만...
제주항공은 모노레일을 타고 탑승동으로 이동해서 비행기를 타야 합니다.
제가 간 라운지는 본진(여객터미널)에 위치해 있기에... 들어가자마자 사이다 한캔 마시고 나왔습니다ㅠㅠㅠ
이동 동선을 고려할 때 15분 가량 걸린다고 보면되겠습니다.
아 그런데 이게 왠일... 탑승동에도 아시아나 라운지가 있습니다.
제보에 의하면 본진(여객터미널)에 있는 아시아나 라운지 보다는 못하다지만... 그래도 있는게 어디...
본인 라운지를 이용했기에 그냥 위치만 확인하고 가도록 합니다.
참고로 본진(여객터미널)은 대한한공, 아시아나항공 등등 메이져 업체가 탑승하고
탑승동은 저가항공사가 많습니다.
탑승동에도 면세점도 있고 한데... 본진보다는 별로 없습니다.
탑승동인거도 다 좋고 합니다.... 근데 제주항공은 탑승동에서도 아주 아주 완전히 끝에서 탑니다.
계속 갑니다~~~ 계속~~~~ 괜히 본진에서 15분 걸리는게 아닙니다. 정말 많이 갑니다~
아 드디어 끝에 도착... 인데 또 내려갑니다;;; 에스컬레이터 있으니깐 타고 내려갑니다.
드디어 내 비행기가.... 작습니다.... 국내선 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기종이죠.
베스트 셀러 비행기이고 동일계열에서 안정성은 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선 용으로도 많이 사용하는 B737-800 기종입니다.
아따~ 오늘따라 날씨가 좋습니다~
저가항공사라... 기내식은 안나오고 기내 과자가 나옵니다. 이름하여 JJ Nuts
어차피 1시간 30분 밖에 안가니깐 조금 먹고 쥬스 먹고 하면 금방 갑니다~
드디어 나고야 중부 국제공항에 도착~~
근데 여기서도 또 맨 끝에 있는 장소에서 내렸습니다;;;;;;;
짐 찾으러 한참을 걸어가야;;;;
그리고 외국인은 일본 입국시 지문채취 사진찍기 등등 절차가 복잡해서 한참 걸립니다.
예상했던 시간보다 입국 절차에 시간이 너무 많이 소모가 되서 전체적인 일정이 조금 지연이 되었었지요.
계획 짜실때 넉넉히 짜세요. 입국하는데 좀 시간 많이 걸립니다.
나고야 중부 국제 공항에서 나고야 역(시내)나 사카에 역(여기도 역시 시내)으로 오려면
메이테츠 선 (Meitetsu Line)을 이용해서 와야합니다.
사카에(Sakae) 역으로 오려면 중간에 카나야마(Kanayama) 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저는 사카에 역으로 가는 설명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나고야 역은 카나야마에서 안내리고 더 타고 가면 나고야 역 나옵니다.
2013/04/20 추가
도니치 에코 패스(깃푸)로 메이테츠 이용 가능한지에 대한 검색 유입어가 있었는데요.
도미니 에코 패스(깃푸)로는 메이테츠 선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잘 모르겠으면 이렇게 구글 지도의 길찾기 기능을 이용하도록 합시다.
구글 지도가 몇년전 보다 매우 똑똑해져서 이렇게 자세히 나옵니다. ㅋ
저기 1,340엔 이라 된거는 지정석에 패스 안끊고 온다는 가정에 나온 계산같습니다.
(지정석 개념은 아래쪽에서 설명)
공항에서 시내로 올 때
우리식으로 말하면 메이테츠 선은 공항철도 라는 개념으로 이해 하시면 편할거 같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처럼 리무진 버스 같은거도 있습니다만... 비싸답니다.
메이테츠 선 타세요~ 라고 된 설명들을 보고 막상 가서 타려고 하니...
아 이게 참 막막하니... 어디로 가야할지도 모르겠고... 까막눈이라 잘 모르겠고ㅋㅋㅋ
데이터 로밍 안했으면 참 ㅋㅋㅋㅋ
http://www.meitetsu.co.jp/files/foreign/korean/digitalbook/index.html#01
이거 보시면 아주 잘나와 있습니다.
노선도, 표 발권 방법, 가격 등등 필요한 모든 정보는 저 링크에 가시면 있습니다.
일단 표 발권도 헷갈리실테니 일단 링크된 자료를 보도록 합시다. ㅋ
근데 보면 링크 자료만 보시면 또 헷갈리실까봐 필요한 부분을 좀 더 정리하겠습니다. ㅋ
일단 개념부터 좀 설명하면....
우리나라 공항철도가 직통/일반 나뉘어 있듯이....
메이테츠 선에도 3가지 분류가 있습니다.
뮤 스카이, 쾌속특급 혹은 특급, 일반으로 말이죠...
uSKY Limited Express, Rapid Limited Express/Limited Express, Local
근데 우리나라에서 공항가실때... 보통 일반열차 이용해서 집에들 오가시죠?
메이테츠 선 타는 방법중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쾌속특급 혹은 특급을 타는거라 합니다.
일단 그럼 쾌속특급 혹은 특급을 탄다고 치고....
근데 이게 또 지정석(Reserved), 비지정석(Non-Reserved) 이러게 또 두개로 나뉩니다.
뮤 스카이는 전 좌석이 지정석 이라 하니 차라리 머리 안쓰이고 편한데...
쾌속특급 혹은 특급은 두개로 나뉜다니 이래서 복잡하지요...
지정석은 350엔인가를 더 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비지정석을 구입해서 잽싸게 줄서서 잽싸게 앉아 오면 되는겁니다.
비 지정석 구입은 뭐 특별히 하는건 아니고 카나야마 역 기준으로 790엔 짜리 끊으면 됩니다.
지정석은 350엔 더 내고 뮤 티켓을 더 사는 개념입니다.
쾌속특급 혹은 특급은 앞쪽 몇개 차량칸이 지정석, 뒤쪽 차량칸은 비지정석입니다.
로컬은 저도 잘 몰라요. 근데 로컬은 역마다 다 서는거라 안타는게 좋다고 합니다.
기다렸다가 쾌속특급 혹은 특급으로 타세요.
어쨌든... 비지정석 끊고 앉아 가려면 줄도 뒤로 가서 서야겠지요.
아 근데 제일 중요한게... 어디로 가야 타느냐...
저는 이 전광판 앞에서 엄청 오래 있었습니다;;;;;
열차 종류가 3개라는데 어디로 가야하나?;;; 정말 엄청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알려드립니다.
일단 1번 플랫폼은 뮤 스카이 전용이라 패스합니다.
2번, 3번 둘 중 하나인데 보통은 3번에서 들어오는거로 타면 된다고 합니다.
근데 일단 뭐가 들어오는지는 확인하고 타세요.
3번 플랫폼은 사진에서 짤린 왼쪽입니다.
저는 중부 국제 공항(Central Japan International Airport)에서 카나야마(Kanayama)역 까지 가도록 하겠습니다.
굷은 글씨로 된 역들이 쾌속특급 혹은 특급이 정차하는역 입니다. 나머지는 그냥 지나간다고 하네요~
(로컬은 다 서니깐 타지 맙시다)
중부 국제공항(Central Japan International Airport) 에서 카나야마(Kanayama) 역 까지는 790엔이면 됩니다.
나고야 역 까지는 850엔 되겠습니다.
간단하게 발매기에서 뽑는 방법은 (1)돈을 넣는다. (2)숫자를 누른다. (여기선 790) (3)표가나온다. 입니다.
숫자만 나오고 글씨 안나오니깐 얼마짜리 끊어야 하는지 잘 알아야 합니다.
카나야마(Kanayama) 역 입니다.
여기서 이제 사카에 (Sakae) 역으로 와야 합니다.
사카야 역 까지는 지하철을 타야하는데 사고야 시내에서 이동할 때에는 보통 일일 패스권을 끊어서 다닙니다.
보통 1회 교통비가 200엔 정도입니다.
패스권은 종류가 여러개 인데 딱 두개만 설명하겠습니다.
토, 일, 8일 에 쓸 수 있는 600엔 짜리 도니치 에코 깃푸
나고야 시내 지하철을 1일간 무제한 이용가능한 740엔 짜리 지하철 패스권 이렇게 쓴다고 보면 됩니다.
(지하철, 버스 합본 패스권도 있는데 이건 850엔 입니다. 근데 나고야는 버스 탈 일이 거의 없음. 왠만하면 지하철로 다 갑니다.)
일요일날 갔기 때문에 도니치 에코 티켓 구매 후 사용이 됩니다.
녹색으로 됀 발매기 이구요. 먼가 허접하게 생겼습니다.
만약 이 발매기가 없다면 역에 근무하는 직원한테 달라고 말하세요. (도니치 에코 깃푸 구다사이~)
2013/04/20 추가
도니치 에코 패스(깃푸) 자동 발매기는 나고야 역, 카나야마 역 에는 있습니다만 사카야 역 에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역에 근무하는 직원을 찾아서 말해서 사야해요~ 대체로 개찰구 옆에 상주하는 역무원이 팝니다.
카나야마 역에는 도니치 에코 발매기가 있습니다.
만약 740엔 짜리 지하철 패스를 끊고자 하려면
그냥 발매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냥 발매기는 어딜가나 다 있어요~
네 샀습니다.
저는 일단 3번 이상은 오늘 탈거라... 샀습니다.
만약 그냥 타고 들어가서 다시 지하철 안타겠다... 하면 그냥 표 뽑아서 타세요.
카나야마 역에서는 3,4번 플랫폼 에서 사카에 역으로 갑니다. 1,2번으로 가시면 중심지하고 멀어지는 쪽으로 갑니다~
3,4번 둘의 차이는 3번 플랫폼에서는 순환이 아닌 지하철이 오는거고,
4번 플랫폼은 순환이 되는 지하철이 들어옵니다.
사카에 역 까지는 뭘 타도 상관없으니 빨리 오는거로 탑시다.
(저는 멍때리고 3번에서만 기다리다 뒷통수 느낌이 이상해서 보니깐 문을 막 닫고 있었음 ㅠㅠ 3분뒤에 3번 플랫폼에서도 오긴 했지만 어쨌든;;;)
보통 나고야 하면 숙소가 나고야 역 주변, 사카에 역 주변으로 나뉘는것 같습니다.
가장 싼 비지니스 호텔이 나고야 역 근처에 있는 "치선 인 나고야 (Chisun Inn Nagoya)"인것 같습니다.
근데 보니깐 냉장고 없는 방도 있고 매우매우매우 작은 사이즈를 자랑하더군요;;;;
그래서 좀 더 주고 사카에 역 13번 출구 근처에 있는 the b Nagoya 호텔로 잡았습니다.
싱글 룸인데 생각보다 많이 널널합니다. ㅋ 좀 트여있는 느낌으로 꽤 좋았습니다.
다른 비지니스 룸 사진보니깐 엄청 타이트 하던데 말이죠.
청소도 잘해주고, 카운터 직원도 영어가 좀 되고 친절합니다.
냉장고는 그냥 미니사이즈이고 냉동실은 없습니다. 물 같은 건 기본제공하지 않습니다.
냉장고 사이즈는 1L짜리 물병 눞혀서 들어가고,
2L짜리는 중간에 칸막이를 빼면 들어는 가겠는데 저는 그냥 1L짜리 물샀습니다.
캔은 한 5~6개 들어가는듯...
수건은 큰거 하나, 작은거 하나, 손수건 하나, 발 깔개 하나이렇게 줍니다.
수건 많이 안써서 더달라 해본적이 없는데 주겠죠? ㅋ
그리고 시세이도 바디샴푸, 샴푸, 린스 제공되고,
치약칫솔, 면도기, 머리빗 이렇게 제공됩니다.
거품내는 스폰지나 면봉이나 머리 말아 올리는거라던가 요런건 없네요.
그리고 비데 있어서 좋았습니다. ㅋㅋㅋㅋ
TV는 지상파와 BS가 나오는데 쉬는동안 꽤 볼만했습니다.
VOD시스템이 있는데 한번에 1,000엔 으로 좀 가격이 나갑니다.
보는 방법은 엘레베이터 앞에 있는 좁고 길쭉한 티켓머신에서 티켓을 뽑아와서 인증번호를 TV에 입력하면 볼 수 있는 방식입니다. 자세한건 서랍에 있는 책자에 있어요. ㅋ
LAN선도 서랍에 있고 유선, 무선 인터넷 공짜입니다.
무선인터넷 SSID랑 암호도 서랍안 책자에 있습니다.
침대는 꽤 푹신하고 가운 제공되고 베개는 두개씩 줍니다.
에어콘은 온도 설정해서 오토로 놔두니깐 아주 새벽에는 온풍 기능으로 따뜻하게 해주고
더울때는 에어컨으로 나오는거 같네요. 온도가 잘 조절되서 쾌적하게 지냈습니다.
아 조식은 1050엔 인데 저는 안먹었습니다. 3끼 다 일본의 맛을 느끼고 싶어서 ㅋ
평을 보니 맛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the b 에서 b 라는게 breakfast 가 잘나온다는 의미도 있다고 합니다.
보니깐 the b 라고 체인점 호텔이네요~
아참 호텔은 hotels.com 에서 예약 했습니다. 이메일로 할인코드를 뿌리는데 이게 또 좋네요~
근데 호텔스 닷컴에서 결제하면 해외결제로 잡혀서 수수료가 좀 붙습니다. (한 2300원?)
할인코드 써서 하면 인터파크보다 싸서 호텔스 닷컴에서 했습니다.
때마다 틀릴테니깐 다른 호텔 예약 사이트도 보세요. 다 천차만별이라 가격이....
호텔 위치(A표시)는 사카에 역 13번 출구에 있고 역하고 거리가 걸어가기 적당하고
큰 거리에 있어서 치안도 염려할 것이 없습니다. 시끄럽지도 않고 말이죠.
호텔 바로 아래 1층에는 LAWSON 편의점이 있습니다.
말고도 써클 K 편의점이나 세븐일레븐, 패미리 마트가 있습니다.
호텔 근처에는 모스 버거, 세카이노 야마짱, 코다메 커피 집이 있습니다.
먹을거리는 나중에 따로 소개하겠습니다.
관광지로는 사카에 역 주변의 오아시스21, 나고야 TV타워, 마츠자카 백화점 등이 주변에 있습니다.
한마디로 이 호텔 가격대 성능 및 다른 관광에 필요한 요소들이 두루두루 적합한 팔방미인 호텔이라 생각합니다.ㅋ
나고야 역 주변에 자리 잡는게 좋다는 분들도 있는데 어차피 지하철 타는거니깐 나고야나 사카에나 별반 다를거 없는거 같습니다. (나고야 역이나 사카에 역이나 서로 2정거장 차이)
호텔 창문으로 바라본 모습.
마츠자카 백화점 입니다.
어쨌든 공항에서 시내로 왔습니다. ㅋ
2탄에서는 다른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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